우리집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데이턴 광장(Dayton Square) 아파트입니다.  제가 데이턴 광장 아파트로 8월에 이사했습니다.  데이턴 광장 아파트는 학부 학생들이 사는 아파트인데 매디슨 시내에 있습니다.  또 UW-Madison 캠퍼스와 가깝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음식 시장또 있습니다.  주변 환경도 좋고 교통도 편리해서 우리집이 마음에 들어요. 

제가 혼자 살고 있습니다.  우리집이 복층입니다.  2개 층이 있습니다.  1층에는 거실과 부엌이 있습니다.  2층에는 침실과 화장실 한 개가 있습니다.  창문 앞에 큰 나무와 그리고 수영장이 있어서 전망도 좋은 편이고 공기도 맑은 편입니다.  우리집이 거리를 마주하지 않아서 조용한 편입니다.  월세에 난방비와 수도요금이 포함되는데, 별로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전기 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데이턴 광장 아파트 생활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불편한 점도 조금 있습니다.  먼저 근처에 중국 슈퍼마켓이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중국 슈퍼마켓은 걸어서 45분쯤 걸립니다.  운전하고 가면 되긴 하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중국 슈퍼마켓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집에 거미나 나오는데 제가 벌레를 싫어하는 편이라서 좀 힘듭니다.

하지만 어쨌든 불편한 점이 좀 있어도 저는 대체적으로 데이턴 광장 아파트 생활에 만족하는 편이고, 그리고 제가 이사를 싫어하니까 계속 데이턴 광장 아파트에서 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