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9, 2010

My Favorite Korean Actor

내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배우는 소지섭입니다.  소지섭는 영화와 드라마 가 많이 나왔어요.  




1977년 11월 4일에 태어나 SBS TV 드라마 〈모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맛있는 청혼〉 〈지금은 연애중〉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의 드라마를 거쳐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오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써 부동의 인기를 확립했다.
2008년 〈영화는 영화다〉 작품 후, 한국 최대의 영화제전인 청룡영화상, 부산영화제 영평상, 백상영화대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일본에서도 영화 〈게게게의 키타로 2 - 천년 저주의 노래〉, 모바일 드라마 〈I am GHOST〉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 〈카인과 아벨〉 〈로드넘버원〉 등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배우, 소간지, 한류스타 소지섭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아직은 '배우 소지섭'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그의 또 다른 도전이다. “배우는 99%의 거짓과 1% 진실로 역할을 감당해내지만, 여기에는 진실된 나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는 그는, 이 책을 통해 배우 소지섭을 넘어 인간 소지섭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과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는 그. 늘 수줍은 웃음으로 모든 표현을 대신했던 그가, 자신만의 솔직한 방법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두드린다……. 

1 comment:

  1. 제가 얼마전에 "로드넘버원 Road Number 1"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거기에 소지섭이 나왔어요. 소지섭이 아주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분위기가 있는 배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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